
일본 오기 전부터 꼭 들러보고 싶던 일본 리빙샵 프랑프랑.
에프터눈 티 리빙에 비해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맘에 쏙 들었다.
너무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것저것 구경하기 시작.
역시나 그릇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접시와 볼 셋트 구입.
짐이 되지 않을까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, 세일 중이라 저렴한 가격에 기분좋게 샀다.
아마 오빠랑 왔다면 분명 더 사왔을꺼야. ㅋㅋ
화려한 신주쿠 거리로 나서다!
이방인이 느끼는 외로움, 낯설음, 그리고 소통의 부재...
여행 가기 전 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"Lost In Translation" 의 장면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다.






이 낯선 거리에서도 낯익은 단 한사람이 있었으니...
바로 욘사마. ㅋㅋ
드디어 호텔로 컴백. 역시나 야참을 먹기 시작!
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구입한 치즈케익
Sweet of Oregon
정성스런 포장과 스푼까지.
일본 치즈가 유명하다는 소리는 수없이 들었는데, 이 케익 한조각을 맛보고서야 그 이유를 알것 같았다.
입안에서 살살녹는, 전혀 느끼하지 않은 그 맛...
하나와 둘이서 게눈 감추듯 먹어버렸다.
Posted by crommy

